[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이 연말을 맞아 경기도 구리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구리시가 펼치고 있는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요진건설산업은 18일 경기도 구리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안승남 구리시장 및 구리시 복지정책과 관계자와 요진건설산업
이병호닫기이병호기사 모아보기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에 요진건설산업이 기탁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연말연시 이웃 사랑을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연을 통해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