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왕십리역 5번 출구 인근에 들어선다. 왕십리역은 서울 동북권 대표 주거지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 근처에서 쇼핑취미생활·교육·휴식 등 모든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신 주거문화 '올인빌(All in village)'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십리역이라는 단지명에 걸맞게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왕십리역은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ITX청춘선, 동북선 경전철(예정)이 정차하는 동북권 교통 요충지다. 강남·종로·신촌·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30분 내 닿을 수 있어 직주 근접성 또한 뛰어나다. 2025년에는 노원구 상계동과 성동구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이란 전망이다. 도심권역과 강남권역, 성수동 IT밸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근로자들의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에 위치한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생 및 임직원 등의 수요도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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