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진건설산업의 계열사인 일산 벨라시타는 지난 10월 개점 4주년을 맞아 세대 마케팅 전략의 프로젝트로 ‘아메마벨라’를 오픈했다. 벨라시타는 강력한 소비 주체로 주목받고 있는 밀레니엄 Z세대를 타깃으로 Memories(과거를 돌아봄), Recess(나에게 시간 주기), Flex(나만의 브랜드) 등 3가지 테마를 기획해 지상 2층에 대대적인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Recess(나에게 시간 주기) 테마에서는 생활의 달인 출연 빵집으로 유명한 ‘수원의 아침’ 이 오픈했다. 일산 최초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수원의 아침’은 유기농 식사 빵 판매를 비롯해 호텔 조식 컨셉으로 구성된 베이커리 뷔페 ‘조식 빵 뷔페’, 웨지우드티웨어로 즐기는 홍차 쁘띠세트 ‘오후의 홍차’, 핑거푸드와 글라스 와인으로 즐기는 ‘쁘띠 와인 뷔페’ 등을 운영한다.
‘수원의 아침’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유기농 빵 1만원 이상 구매 시 11일까지 대파스콘을 증정하며, 애프터눈 티세트(2인)를 11일부터 28일까지 50% 할인된 가격 25,000원에 제공한다.
나만의 취향을 존중하는 Flex(나만의 브랜드) 테마에서는 명품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라스트 코스트’가 오픈했다. 버버리, 루이비통,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존피터, 프리덤데이, 오르트립 등 데일리 및 아웃도어 맞춤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벨라시타의 총괄담당 박병철 이사는 “체험과 휴식,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조금 더 밀접하게 다가가기 위한 아메바벨라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됐다”라며 “벨라시타는 MZ세대를 위해 문화와 리테일이 결합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성형 라이프스타일센터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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