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자회사인 SGI신용정보는 21일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이득영 전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22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득영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서울보증보험에 입사해 인사부장, 홍보실장, 전략기획본부 상무, 경영지원 총괄 전무이사를 역임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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