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윤종규 회장은 이날 타운홀미팅에서 ESG경영에 대해 “ESG의 근본은 지속가능성이며, 지금의 ESG는 사회와 환경까지 존중하고 배려하여 함께 동반성장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그룹 e-타운홀미팅’에서는 올해 직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ESG경영 △No.1 금융플랫폼 △Smart Working △푸르덴셜생명 △글로벌 △미래 신성장 등 6대 키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KB국민은행 미얀마 법인의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직원들도 현지에서 화상 연결로 참가했으며, 윤종규 회장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육아휴직중인 한 직원이 실시간 채팅으로 “스마트워킹 문화가 많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은데 스마트워킹이란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다.
윤종규 회장은 “일하는 장소·시간·방법에 대해서 직원들 각자가 가장 좋은 업무효율을 낼 수 있도록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일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워킹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자유롭고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KB만의 기업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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