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12월 신차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지난달에 이어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이어간다.
이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를 콤보할부로 구매하면 차값 최대 10%를 지원한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에도 5년·10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트래버스는 콤보할부로 사면 20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