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가 12월 신차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지난달에 이어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이어간다.
이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를 콤보할부로 구매하면 차값 최대 10%를 지원한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에도 5년·10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트래버스는 콤보할부로 사면 20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스파크 LT, 프리미엄 트림 구매자에게는 콤보할부 구매 시 현금 120만원을 지원한다. 할부구매를 선택하면 60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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