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본부 근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은행은 30일 저녁 서울 중구 태평로 본부 삼성본관 18층 근무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한국은행 본부는 12월 1일 하루 건물을 폐쇄 조치하고 방역을 실시한다.
본부 직원 전체는 자체 업무지속계획(BCP)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2월 2일부터는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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