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해당 층 전 직원과 밀접 접촉자 등을 퇴근시키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해 이날부터 업무연속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 체제로 전환했다.
본사 필수 업무 인력들은 5개소의 비상 근무지에서 분산근무를 하게 되며, 해당 8층 직원들 역시 2교대로 편성해 재택 및 정상 출근을 한다.
NH투자증권 측은 "신속 대응 조치와 동시에 임직원들에게 연말까지 '일상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