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이 신설법인으로 새 출발을 하는 만큼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기존 사업부장인 김 사장을 초대 CEO로 낙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2009년 소형전지사업부를 이끌며 본격적으로 배터리 사업을 맡았다. 2013년 자동차사업부장, 2018년 전지사업본부장으로서 글로벌 완성차회사들로부터 잇따라 수주를 따내는 성과를 내며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프로필]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26184651074797de3572ddd3639115106.jpg&nmt=18)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1959년생 △성균관대 경제학 학사 △캐나다 맥길대 경영학 석사 △1999년 LG화학 경영혁신담당 상무 △2006년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상무 △2014년 부사장 승진 △2009년 소형전지사업부장 전무 △2018년 전지사업본부장 △2019년 사장 승진 △2020년 LG에너지솔루션 CEO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