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제가 되는 사모펀드들은 복잡한 구조로 자산의 실재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나은행은 자산의 실재성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상품에 한해 판매를 결정하면서 운용 투명성을 높였다.
하나은행은 내부 재정비와 판매기준을 반영해 사모펀드 상품으로, 인천시 청라에 소재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하나글로벌인재개발원 선순위 대출채권 투자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직접 실재성을 확인하고 상품으로 만들었으며, 이를 하나은행의 IPS부(Investment Product Service)에서 한번 더 검증하여 안정성을 검토한 후 상품 출시를 결정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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