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를 26일 공급한다.
공급은 오는 26일 내정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27일 계약을 실시하며, 계약 후 잔금완납 시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본 상가는 총 4298가구 대단지 아파트 수요와 단지 내 초등학교, 인근 단지 수요까지 더해져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또 단지 규모에 비해 상가 점포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곧바로 계약이 가능하며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고룰 수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 규모다.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도 제공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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