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캠코는 1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과 김종갑 한국전력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관악동작지사 부지 활용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캠코가 추진하는 첫 번째 공공기관 복합개발 사업으로, 캠코는 한전과 협력해 한전 관악동작지사 부지에 사업비 약 800억원을 투입해 복합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캠코는 사업비 조달·건물 신축을 맡아 필요시설을 적기에 공급과 임대수입으로 개발비용을 회수하는 ‘위탁개발’ 제도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한전은 초기 투입자금 없이 최신 복합건물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캠코는 이번 사업에서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등에 창업지원시설을 공급할 계획으로, 정부 그린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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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국·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 37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약 1조 1000억원 규모 33건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노후·저활용 공공기관 보유재산까지 개발 대상을 확대해 공공기관 필요시설 확충 및 재산 가치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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