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11월 11일자로 임기 3년의 사장 추가 공모를 공고했다.
이미 사추위는 지난 9일까지 한 차례 사장 후보 공모를 진행했다.
통상 사추위 심사를 거쳐 주주총회에 올리고 결의하는 과정이 이어지는데, 추가 공모를 결정하게 됐다.
실제 사추위는 2차 공고에서 모집방법은 공개모집과 추천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마땅한 후보가 없으면 추천을 통해 진행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첫 내부 출신 사장인 정지석 사장은 오는 11월 23일로 임기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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