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 하폐수처리 분야 전문인력 채용. / 사진제공 = 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현대건설이 2020년 하폐수처리 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하폐수처리이며 직무는 △고농도 유기성 폐수 처리 기술 개발 △폐수처리 요소기술 개발 및 자동화 R&D 등이다.
지원자격은 △하폐수처리 분야 박사 또는 석사+3년 이상 경력자 △고농도 유기성 폐수처리 경력자 △멤브레인 기반 폐수처리 연구개발 경력자 등이며 혐기소화액, 고농도 폐수처리 기술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 원으로 시평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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