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 물건 중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52건이다.
이 아파트는 감정가(10억4200만원)의 90%인 9억3780만원부터 입찰을 받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단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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