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인텔 낸드 인수대금, 필요시 자산 유동화 방안 검토”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이석희닫기이석희기사 모아보기 SK하이닉스 사장은 4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텔의 낸드사업 인수 대금은 총 90억불로 1차 클로징 시점에 70억불 현금으로 지급했다”며 “절반은 보유 현금성 자산과 영업 현금 흐름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잔여분은 차입 및 외부 조달과 필요 시 자산 유동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