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엠 적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가입 기간은 1년제와 2년제 등 2종류이다. 신규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원 단위이며 매월 약정한 날짜에 동일한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LTE 요금제의 기본 요금은 ▲1GB(음성 200분·문자 100건·데이터 1GB)는 월 1만원 ▲4GB(음성 200분·문자 100건·데이터 4GB)는 월 1만5000원 ▲15GB+(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15GB+, 3Mbps 속도로 무제한)는 월 2만8500원로 구성돼 있다.
리브엠 적금을 가입하고 그 다음달까지 LTE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이 적금 만기까지 요금제를 유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이 만나 새로운 혜택을 주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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