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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1대 주주인 삼성물산의 경우 13%나 급등했다. 26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13.46%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물산 거래량은 937만주로 직전 거래일 거래량의 33배에 달했다. 삼성물산 우선주 역시 이날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해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10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사가 배당을 늘릴 것으로 관측되는 것도 주가 상승 동력으로 풀이되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적용되는 상속세는 가족들이 향후 5년간 6회에 분납한다 해도 재원 마련이 가장 큰 숙제"라며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배당 확대 정책을 예상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9.2%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SDS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51% 오른 18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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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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