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은 26일 부산 지역 고객을 위한 시너지 금융 효과를 내기 위해 부산지역의 첫 번째 복합금융점포인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센텀시티센터는 벡스코를 비롯하여 대규모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신도시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 및 충분한 주차공간의 확보로 편의성이 개선됐다.
DGB금융은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과의 공동상담실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상담공간으로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의 금융복합점포를 통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DGB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너지 영업을 통해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지방금융지주 ESG 혁신 ②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 상생·동반성장 ‘책임금융’ 실천
- 김태오 회장 경영 성과 결실…DGB금융,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10회 수상 명예의 전당 올라
- 신보-DGB금융, 연내 비대면 우대금융상품 출시…디지털 뉴딜 정책 지원
- DGB금융, 굿네이버스와 글로벌CSR 사업 협업…기부금 3만 달러 전달
- DGB금융그룹,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지역 핀테크 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 DGB금융그룹, 2020 신입직원 채용 돌입…총 39명
- DGB 금융그룹, 소외계층 위한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 진행
- DGB금융그룹, ‘제3회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 시상…수상자 5명 선정
- DGB금융, 청도중학교서 금융교육 실시…1사1교 협약 일환
- DGB금융, 현대건설기계와 오는 9월 캄보디아서 리스상품 출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