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화학 3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장승세 전지부문 경영전략담당 전무는 "리튬황 배터리가 전고체 보다 상용화에 가깝다"고 말했다.
다만 장 전무는 "리튬황은 성능이 목표하는 만큼 이르지 못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튬황 배터리를 전기차 보다는 무인 비행기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진 시장에 우선 활용할 계획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선 "2026~2027년까지는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2027~2030년 이후 상용화 목표 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현재 고체 전해질을 적용했을 때 에너지 밀도 문제와 전해질 종류에 따른 신규공정 개발문제로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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