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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기사 모아보기 손해보험협회장의 임기가 다음달 5일 만료되는 가운데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인선을 본격화하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갖고 회장후보 추천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을 회추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2차 회의 일정을 확정했다.
회추위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코리안리 등 6개 이사사 대표와 장동한 보험학회장, 성주호 리스크관리 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협회장으로 김용덕 현 회장을 비롯해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강영구 메리츠화재 윤리경영실장과 유관우 김앤장 고문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보험권에서는 보험업계의 생리를 잘 이해하면서 금융당국과 소통할 수 있는 관료출신들을 희망하고 있다. 실제 손보협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관피아' 비판 여론이 비등한 2014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위 관료 출신 인사가 맡았다.
업계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을 높게 점치고 있다. 2017년 취임해 손해보험협회를 이끌며 3년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온 김 회장 연임 카드 외엔 마땅한 대안을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관세청장, 금융감독위원장 등을 거친 김 회장은 자동차보험료 인상, 실손보험 개선 등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금융당국과 정치권에 제 목소리를 냈다는 평가다. 다만 협회장 연임 사례가 드물다는 점은 걸림돌로 작용한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8일 임기가 끝나는 만큼 생보협회 회장 인선도 다음 달 본격화될 예정이다. 생보협회 측은 다음달 초 회장추천위원회를 열어 후보 선출과 일정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신 협회장 역시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진웅섭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금감원장),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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