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은 10월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번지 외 4필지에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4~19층에 들어서며 희소성 높은 1.5룸 복층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률이 63%로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넓게 구성되며, 복층형 설계를 통해 서비스 면적도 제공돼 실사용 면적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 동북권 최대 교통 요충지, 개발호재 갖춘 뛰어난 입지
단지 주변으로 대형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왕십리에서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완공이 되면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 동북권 지역의 대중교통난 완화 및 도심 접근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근 마장동 한전 물류센터 부지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는 서울시의 서울숲 확대 계획에 따라 수변문화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는 1.5룸 복층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사업지가 속한 도선동은 2009년 이후 2016년까지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고, 이후 공급된 물량도 적은데다 성동구 전체의 공급예정 물량도 인근 권역 대비 낮은 편이다. 배후수요는 풍부한 반면 공급량은 부족한 상황으로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에 들어서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는 3.6m의 높은 층고와 고품격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소형 주거 공간의 프리미엄을 높일 전망이다. 복층형 특화설계로 침실 및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다락방을 선보이며, 풍부한 수납공간은 물론, 풀퍼니시드 시스템 가구 및 천장형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을 갖출 예정이다.
소형 타입 오피스텔의 단점인 협소한 공간을 복층형으로 설계해 단층 구조 대비 높은 임대 회전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1.5룸 평면 설계로 생활 공간을 분리해 쾌적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는 전면 와이드 창호로 개방감과 채광을 확보하며, 공용공간 복도에도 자연채광을 위한 채광창을 설치할 계획이다. 외벽 전체는 화강석 마감으로 화사하고 품격 높은 입면 디자인이 반영된다. 옥상에는 입주민의 힐링을 위한 정원이 조성되며, CCTV, 로비 출입통제설비, 단지입구 주차관제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시설도 마련된다.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주택시장에 대한 투자수요 원천 차단으로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눈을 돌렸던 수요자들이 청약자격은 물론 대출과 전매제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 상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왕십리역 일대는 생활인프라와 교통이 편리한 입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한데다 지역 내 공급량이 적은 희소성 높은 1.5룸 복층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는 점에서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268번지에 마련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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