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 들어선 최초이자 마지막 복층 오피스텔인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0층에 159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는 11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며 지상 1~2층은 상가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15.9㎡, 29.52㎡, 33㎡ 45.9㎡ 등 5개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분양가는 9980만~2억1500만원이다. 분양가의 70%까지 잔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진접지구에서 오피스텔 임대료는 면적에 따라 보증금 500만~1000만원에 월 45만~80만원 수준”이라며 “3% 초반대의 금리로 대출받을 경우 연 수익률은 9~10%대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상가 수익률은 연 6~8%대로 예상하고 있다.
해밀리움 오피스텔은 동쪽으로 해밀공원과 맞닿아 지어졌기 때문에 저층에서도 조망권이 확보되는 게 특징이다. 산책길 놀이터 운동장 등으로 구성된 공원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입지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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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률이 75%로 설계돼 전용 15.9㎡의 소형 면적에도 2명이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전용 45.9m의 경우 부부가 아이 한명과 살 수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복층 구조의 2층은 6.6m~9.9m규모 면적이어서 침실 기능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지는 진접택지구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 주변에 각종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우체국, 극장, 보건소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남양주백병원도 멀지 않은 편이다.
해밀리움 오피스텔은 내년 12월 개통예정인 지하철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 오남역까지 걸어서 7분 거리여서 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남양주시는 지난달 말 진접선 개통시기를 합의했다.
분양 관계자는 “진접지구 인근에는 금곡·팔야 산업단지를 비롯해 경복대 남양주 캠퍼스, 경희대 평화복지 대학원, 서일대 사회교육원 등 기숙사 없는 대학들이 위치해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중지돼 있는 대면 강의가 재개되면 임대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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