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오프라인 견본주택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차 방문기간은 10월 15일~22일까지 8일간이다. 또한 1차 관람기간 종료 후 2차, 3차 관람예약이 예정돼 있으며, 3차의 경우 오피스텔 관람만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접수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관람객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견본세대를 확인할 수 있다.
대규모 복합단지인 별내자이 더 스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 될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예정)이 완공되면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별내선은 총 연장 12.9km로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지구를 경유해 별내역(경춘선)까지 연결되며 별내선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잠실역까지 10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별내신도시 내 일반상업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먼저 별내자이 더 스타 대규모 판매시설이 조성되면 ‘슬리퍼 생활권’으로 통한다. 단지 안에서 다양한 상업,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별내점) 등 대형마트 및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오는 10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7일(화)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화)이며,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9일(월)~13일(금)까지 5일간 사전 서류접수를 통한 청약 자격검증을 진행 후, 11월 16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예비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가 대부분 당해지역에서 마감되고, 타지역 거주자의 경우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도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가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또한 전용 84㎡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25%, 전용 99㎡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70%가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통장 가점이 낮아 그 동안 청약 시장에서 소외됐던 저가점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게 됐으며, 1주택자의 경우도 청약이 가능해 규제에 묶였던 수요자들도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별내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499만원으로, 별내신도시 내 시세 대비 합리적인 금액인 만큼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완성돼 살기 좋고,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등 호재도 풍부해 완벽한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수요자들이 많아 청약 인원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대규모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3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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