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환매 중단된 옵티머스 펀드 판매와 관련해 청와대로부터 압력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옵티머스 사태에 대해 “당연히 사전에 알 수 없는 구조”라면서도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의 옵티머스 판매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관여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라며 “이 전 부총리와 최근 2년간 전화나 만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