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조호현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재현일 영등포구청 구청장, 유희애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실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7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기념식에서 영등포구 지역 취약계층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영등포구청 주최로 영등포구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거래소는 이번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후원을 통해 노인의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등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노인상담사 양성을 돕는다. 또한 건강교육 및 심리상담 등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소는 지난 2011년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설립 이후 매년 사업비를 후원하고 있다. 독거노인 영양제 및 선식 제공, 연간 200명의 노인상담사 양성교육 지원, 행복여행 및 활동발표회 개최 지원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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