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5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자산관리 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원종훈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왼쪽 세번째)과 정은선 한국금융연수원 디지털플랫폼사업부장(왼쪽 네번째) 및 양사참석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B국민은행(2020.09.2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한국금융연수원과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 부문에서 손잡았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한국금융연수원과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는 양사가 각각 운영하는 비대면 플랫폼을 상호 활용해 손쉽게 자산관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초 자산관리 전문 유튜브채널인 ‘여의도5번출구’를 개설해 일반 대중들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법률 콘텐츠들을 제작해 등재 중이다.
또 한국금융연수원은 금융직무, 경제·경영, 인문·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플랫폼 ‘KBI tube’ 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금융서비스가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금융소비자들의 이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양사의 혁신적인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 자산 증식의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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