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다섯째 주 분양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다음 주 청약 접수는 전북·대전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전북에서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대전에서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 오픈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1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다음 날, 호반건설은 대전 유성구 용산동371-2번지와 390번지(용산지구 1·3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1,747가구 규모다. 용산초·동화중·용산고·대전외국인학교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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