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과 중흥건설이 컨소시엄 형태로 광주시 북구 임유길 13번길 1에 짓는 ‘금남로 중흥 S-클래스&두산위브 더 제니스’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46.04점’이었다. 이 단지는 1779가구를 공급,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주목을 끈다.
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9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청약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63.39점을 기록했다. 가점 범위는 60~74점이었다.
이어 84B㎡ 56.44점, 84C㎡ 53.46점, 76A㎡ 50.94점, 59A㎡ 44.91점, 63㎡ 38.18점, 76C㎡ 37.80점, 76B㎡ 36.30점, 59B㎡ 32.93점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4500만~7억5728만원(전용면적별 최고가 기준)으로 전 전용면적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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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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