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삼동 254-38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삼동역’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2.84점’이었다. 단지는 565가구를 공급하며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24일) 5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는 62.70점의 최고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최고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로 가점 범위는 59~72점이었다.
이어 75A㎡ 56.08점, 75B㎡ 49.88점, 63A㎡ 48.82점, 63B㎡ 46.73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3억7000만~4억8000만원(전용면적별 최고가 기준)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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