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우수 파트너에 대한 추가 1회 방송 혜택, 멀티 채널 UI 적용 등 판매자 개인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티몬은 이번달부터 개인 판매 방송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방송 중 일정 수준 이상의 실적을 낸 파트너에 추가 1회 방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들이 능동적으로 판매 상품과 방송의 퀄리티를 높이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다.
티몬 관계자는 "우수 파트너에게 매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추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판매 방송에 대한 면밀한 접근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실제 9월 판매자 개인 방송 진행 건 중 절반에 가까운 43%의 파트너가 추가 방송 혜택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최근 라이브커머스웹 예능인 '쑈트리트 파이터'를 통해 모바일 앱 초기 화면 추천탭에 '멀티 채널 UI'를 선보였다. 동 시간대 진행되는 티비온 방송들의 상단 노출을 지원해, 다수의 판매 방송 파트너에 대한 주목도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또 멀티채널 UI로 동시간 대 판매 방송 간의 경쟁, 연계 방송 등 다양한 방송 구성을 기획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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