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경우 국고3년 선물을 1만계약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다. 전일은 17,933계약 순매수했었다.
여전채 등 크레딧물도 전일에 이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1시 57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8틱 상승한 112.01, 10년 선물은 13틱 상승한 132.9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10,857계약 순매수 한 반면 10년 선물은 345계약을 순매도했다.
A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단기물이 전체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고 외국인 매수에 3년만기 중심으로 많이 강하다"고 진단했다.
C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국채선물 고평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증권사들은 차익거래를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면서 "국고10년 선물 고평이 10틱이라 들어가기 좋은 레벨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D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국고3년 선물로 헷지한 곳은 고평현상이 심화되며 평가손에 노출되어 심기가 불편한 모습"이라면서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량 매수에 고평 현상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전일부터 여전채 거래가 활발해 보인다"면서 "은행 신탁계정을 중심으로 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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