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해외 제조사가 직접 진행하는 글로벌캠페인으로 중국, 캐나다 등 40여개국에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크로넨버그1664블랑의 대표 색인 코발트 블루를 강조하고, 블랑 특유의 과일향과 상쾌한 맛, 마실 때 고취되는 기분, 즐거움을 ‘트위스트(twist)’에 비유, 시각화 해 전달하고자 했다.
1664블랑과 라거는 치열한 수입맥주 경쟁 속에서도 최근 5년간 평균 50% 이상씩 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9년 기준 누적 판매량이 2억병을 돌파, 수출국 중 캔 SKU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국가로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664 블랑의 인기에 힘입어, 홉의 진한 풍미와 상쾌함이 특징인 프렌치 스타일 라거인 ‘1664 라거’도 국내 판매를 시작,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380년 역사의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은 특유의 맛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하고자 라인업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 등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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