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오는 9월 24일 신입행원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같은날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필기시험은 11월 초에 실시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공채와 수시채용을 합쳐 총 150명을 하반기에 채용하기로 했다. 올해 전체로 보면 지난해 수준의 채용 규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채용계획이 불확정적이었던 시중은행 신입 공채가 속속 시작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신입공채에 돌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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