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은 경기도 여주시 여주역세권 1블록(교동 418-1번지 일대)에 ‘여주역 휴먼빌’을 10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40가구로 구성된다.
여주역 휴먼빌은 이렇게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되는 여주역세권 내 여주역 바로 앞, 최고의 자리에 분양해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입주민들은 여주역세권 개발 완료 시 체계적으로 들어선 교통·교육·자연·편의 등의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여주역 휴먼빌에서 약 220m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약 40분, 서울 강남까지는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주종합터미널도 가깝고 북여주IC, 여주JC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주요 도시로의 진·출입도 쉽다. 여주역은 여주~원주 복선전철화 사업도 계획돼 있어, 향후 개통 시 여주역은 환승역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주~원주선은 올 3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마트,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주역세권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더욱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여주역 휴먼빌 단지 남측에서는 연하산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고 인근에 황학산 수목원 및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있다. 다수의 골프장, 수상레저 시설, 썬밸리 워터파크 등도 가까워 멀리 나가지 않고도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
여주역 휴먼빌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이 더욱 특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단지 지상에 주차 공간 대신 공원 같은 테마 조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안전하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 프리미엄 도서관도 조성되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전가구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이나 개인 사생활 침해가 없도록 신경 썼다. 전용면적 59㎡타입의 경우 대형 드레스룸과 거실 팬트리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면적 84㎡A타입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며 알파룸과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일부가구) 다양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최첨단 IoT 시스템도 적용돼 더 빠르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통합형 월패드를 제공해 조명을 제어하고 외출 시 방문자 확인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역 휴먼빌은 여주역세권에도 가장 좋은 입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상품성이 부각되면서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며 “특히 여주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규제 청정지역으로 청약조건 및 대출규제가 까다롭지 않으며 분양권 전매제한 역시 6개월로 짧아 외부 지역에서도 관심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역 휴먼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 403-2(경강선 여주역 앞)에 들어서며 10월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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