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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경기도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7월 분양 예고

기사입력 : 2020-07-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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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야경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야경 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일신건영은 오는 7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2지구(창대리 529번지 일원)에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입지한 창대2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근 공흥·양근지구와 함께 양평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함께 분양하는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248가구), 이미 양평에 분양한 양평 휴먼빌 1~3차(1,141가구)와 더불어 1천8백여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남한강 조망이 가능해 양평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를 것이 기대된다. 또한 교통은 물론 생활인프라가 편리하고 뛰어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의 중앙선 양평역 및 KTX양평역을 차량 5분이내로 접근 가능한 위치에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KTX,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에 갈 수 있고,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양평 버스터미널도 가까운 편이다. 차량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각종 국도 진입도 쉬워 서울과 수도권, 전국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공사 중으로 2022년 말 개통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 예비타당성 통과가 유력하며, 국지도 88호선 확장(퇴촌~양근 대교 구간)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 상황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양평동초,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가 위치해있고 양평군립도서관도 가깝다. 양평읍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롯데마트, 메가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이용도 쉽다.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위치한 양평생활체육공원도 가깝고 양평실내탁구장도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남한강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공원이 많고 녹지도 풍부하며 남한강 조망권과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어 친환경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분양 관계자는 “일신건영은 양평에서 기존에 분양한 1,2,3차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미지가 좋은 데다 향후 5차 분양까지 예정돼 있어 양평의 랜드마크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단지는 양평에서 유일하게 탁 트인 남한강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춰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강도 높은 대책 발표로 수도권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는 가운데, 양평은 규제를 벗어나 전매 제한이 6개월에 불과해 수혜를 받는 지역으로 떠오를 것이 기대된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이런 양평에 속해 재당첨 제한 등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도 비교적 쉽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19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같은 견본주택에서 오픈 할 계획인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1블록(양근리 192-5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8가구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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