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11일 평택시청에서 쌍용자동차의 성공적 투자자 유치 지원을 위한 노사민정 특별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계안 지속가능재단 이사장, 예병태 쌍용차 사장,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투자자 유치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회사의 경영 정상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및 고용안정에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 협의회는 쌍용차에 대한 정부지원을 요청 하기로 했다.
앞서 7월 평택시는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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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기사 모아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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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기사 모아보기 KDB산업은행 회장에게 건의문을 발송하고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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