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KPI/성과형)은 KPI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랩 상품이다. 한·중·일을 관통하는 S(싱글).O(온라인).S(시니어) 트렌드와 관련된 산업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집중 투자하며 국가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지 직접 탐방을 통한 투자는 장기적인 성과에 있어 두각을 드러냈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한·중·일콜라보랩은 장기 불황에서 살아남은 일본의 컨텐츠 기업이나 중국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은 기업 등에 투자한다”라며 “포트폴리오 내 투자 국가 다변화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