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레나 순천’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7.63점’이었다.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가구 규로 짓는다. 단지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며,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2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 가점을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60.14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57~69점이었다. 이어 84B㎡ 55.12점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2700만~4억6500만원(평형별 최고금액 기준)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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