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수도권 지역에 실시 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주일 연장한 데 따른 조치다.
통상 은행 영업시간보다 1시간 단축하는 것이다. 당초 9월 1일부터 6일까지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는데 연장 조치했다.
지난 8월 31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합의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기간이 연장되거나 강화될 경우 그 기간까지 연장해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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