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오피스텔, 청약 마감…최고 52 대 1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오피스텔’이 청약 마감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외 6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23실을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동부건설이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2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2.20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델은 1모델로 114실 모집에 5951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2모델은 39.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7453만~4억7980만원(모델별 최고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8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