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는 지난 31일과 1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공모청약에서 배정물량인 44만6600주에 대해 7억7133만170주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으로는 7조576억원이 몰렸다.
P&K 이해광 대표이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37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뒤 일반청약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P&K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대봉엘에스의 자회사인 P&K는 지난 2010년 설립돼 남다른 기술력과 연구능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및 미용기기, 이너뷰티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및 원료 등의 피부인체적용시험을 사업영역으로 영위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