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창립 20주년을 맞은 9월 신차 할인 프로모션을 1일 공개했다.
기존 르노삼성 오너가 차량을 다시 구매하면 모든 차종에 최대 100만원 혜택을 부여하는 '더블 할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더해 다른 혜택을 모두 받으면 중형SUV QM6는 최대 33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고 차를 살 수 있다. 5년 노후차 교체 30만원, 200만원 용품구입비 혹은 50만원 현금지원(일부 트림 한정) 등이 포함됐다.
할부로 QM6를 사면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도 이용할 수 있다.
르노 캡처는 기존 잔가보장 할부 상품보다 잔가율에 할부금의 유예를 추가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인 '스마트+ 할부'를 이용하면 36개월 4.9%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유럽 베스트셀링 전기차 르노 조에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까지 3.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24개월 금리 3.9% 또는 36개월 금리 4.9%)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36개월 금리 4.9%에 이용 가능하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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