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이번주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관련해 논의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9월 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첫 한국판 뉴딜 전략 회의가 열린다.
민간 금융권에서는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회장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이날 청와대 현장에서 열리는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 등 각 부처 장관과 정책금융 기관장도 회의에 참석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수도권에서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되는 만큼 일부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이날 정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뉴딜펀드 지원방안 관련해서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그룹 회장들은 자체적으로 준비한 금융공급 방안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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