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대출 구조로 우리은행이 단독 출시하며, 정책자금으로 금리는 낮추고, 은행자금으로 한도를 확대 지원한다.
또한 한국판 뉴딜정책에 맞춰 일자리 창출 기업에 4대 보험 자동이체 실적, 상시근로자 수 등에 따라 기본 산출금리 대비 1.3~2.0%p 대출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스마트공장 등 업무용 부동산을 담보로 취득하는 시설자금의 경우 소요자금의 최대 85%까지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중진공과 협업하여 혁신성장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선도 상품으로,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