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시 모델 중 대상 모델은 ▲ 갤럭시 S시리즈(S10부터 S20울트라까지) ▲갤럭시 노트 시리즈(노트10부터 노트20 울트라까지) ▲폴더블 스마트폰(갤럭시Z플립부터 폴드까지) ▲갤럭시A시리즈(갤럭시A퀀텀,A51,A90) ▲태블릿(갤럭시탭S6라이트부터 S7+까지) 등이다.
이번 3세대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운영체제 3세대 업그레이드는 지난 2월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해 출시된 ‘갤럭시 S20’의 경우, 안드로이드 11을 시작으로 총 3차례 안드로이드(11, 12, 13)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윤장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소프트웨어플랫폼팀장 전무는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 최신의 모바일 경험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3세대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기능을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오랫동안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매월 혹은 분기별 안드로이드 정기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최신 플래그십(주력)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