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은 동아미디어지점 출장소인 한국무역보험공사점 소속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장소와 관련 지점을 임시 폐쇄했다.
1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무역보험공사 출장소에 근무 중인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2~3일 전부터 증상이 발생했으며 전날까지 근무했다.
KB국민은행은 무역보험공사 출장소와 모점인 동아미디어지점을 함께 폐쇄 조치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출장소와 모점 직원은 검진을 받고 14일간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대체 직원으로 임시 영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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