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원에 제공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가 11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62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강동구는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밖에 GBD(강남 비즈니스권역), CBD(광화문 비즈니스권역),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향후 주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단지는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9월 4일이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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