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산 서희스타힐스’가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경북 경산시 경안로47길 32-18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60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8.12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로 17가구 일반 모집에 308가구(해당 지역 기준) 청약 접수됐다.
이어 73.9873㎡ 4.04 대 1, 73.9763㎡ 1.17 대 1, 59㎡ 1.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3000만~4억36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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