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 전원이 오늘 오전 문 대통령에게 일괄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입니다.
질문: 결정은 언제한 것이며, 어떤 반응입니까?
질문: 최근 상황이라면 부동산 비판 여론 때문입니까?
=최근 상황을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고 했으니까 여러분이 해석해 주세요. 실장님이 종합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노영민 실장과 수석이 사의표명했다고 했고. 노 실장이 종합 판단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5명은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입니다.
질문: 후임자 검증까지도 시간이 걸릴텐데, 국정공백은 어떻게 합니까?
=사의를 수용할지 여부는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고, 시기나 이런 모든 것들도 대통령께서 판단할 내용이기 때문에 그 질문도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질문: 수석비서관 5명이라고 했는데,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비서실 소속이니까 정무, 민정, 국민소통수석, 인사, 시민사회수석 이렇게 다섯명입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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